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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16]make you smile ^^*


2000/02/16(10:22) from 211.48.29.122



룰루~랄라~ dolphin 끌고 다니는 '김현진' 입니다.(실명제이기에)

창조주가 '나침판'이라는 칩. 달아주시는 걸 잊으셨기에
저는 평소에도 길 눈이 어둡기로 소문난 사람이지요.
그러다보니 cyberworld에서도 늘 길을 잃는데...
실은 '비닥사무국일기'게시판에 진입하기까지 2개월이 걸렸습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삐딱'의 일기를 처음으로 모두 둘러보니
'수고'라는 단어로 감사드리기에는 좀 잔인? 한 것 같기에
삐딱의 '활동'이라는 단어로 '삐악~삐악~' 응원의 구호를 외치고 싶군요.

이런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활동 속에 있고,
빈곤한 휴식은 죽음을 의미한다." (출처 기억못함)

삐딱은 '빈곤한 휴식'을 택하지 않으셨더군요.
'just like starting over...' 삐악~삐악~ ^^*

그런데 때때로 ...
그 '활동'이라는 것이 '죽음'보다 힘든 순간? 을 대비해
저는 이런 휴식처를 몰래 마련해 두었지요.
음악이 흐르고 그림이 걸려있는 사이버 커피숍
(주인: jini, 종업원 수: jini 한명 , 단골 손님: jini) -
Dolphin's Cry

삐악~삐악~ 올림.

(주: '삐악~삐악~'은 '삐딱'을 졸졸 따라다니며 응원하는 오빠부대의 환호령?)

p.s. "이런 즐거운 대화가 오갔으면.." _by 삐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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