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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SATOH TAKU 강연회― 디자인을 해부하다






SATOH TAKU 강연회― 디자인을 해부하다

강사 : 사토 타쿠(佐藤卓) / 디자이너

일시 : 2003년3월28일(금) 14:00 - 15:30 보도 및 출판관련 취재·인터뷰
16:00 - 18:00 강연회
18:30 - 19:30 작가와의 교류

장소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3층)

주최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http://www.jpf.or.jp)

후원 :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신청 : 전화예약에 의한 무료입장
3월 19일~3월 21일 / 02-2122-2820

담당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김영신 02-2122-2826 / yskim@jpf.or.kr
마치다 02-2122-2823 / machida@jpf.or.kr

※ 취재를 희망하는 보도, 출판관계자는 상기 담당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작품(Webhard URL)
☞ http://www.webhard.co.kr (ID : jpfseoul / Password : 2001)
『디자인을 해부하다』(동시통역)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디자이너 사토 타쿠(佐藤卓) 씨를 초빙하여
강연회를 개최한다. 사토 씨는 그래픽디자인, 프로덕트디자인,
패키지디자인 등 디자인 각 분야 일선에서 활약 중이며,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일본 디자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 중의 한명이다.
현재까지 「롯데·자일리톨」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디자인을 기획·개발, 광고해 왔다.

특히 최근 기획한 『디자인의 해부』프로젝트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대량 생산품을 디자이너 시점에서의 분석을 시도한 기획이다.
일종의 시리즈 형식으로「자일리톨」 (롯데), 일회용 카메라 「우츠룬데스」(후지필름),
1967년 이래 일본에서 롱·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인형「리카짱」(다카라)가
지금까지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개최된 관련전시와 해설서는 일본에서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중에 한국에서도 시판되고 있는
롯데의 「자일리톨」은 사토 씨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다.
제품 표면의 그래픽은 물론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소재의 단면까지
「해부」한다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디자인을 쉽게 풀어
냄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간 획기적인 기획이라 하겠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대량 생산품을 디자인의 시각에서 철저히 분해한
『디자인의 해부』프로젝트를 포함하여, 그래픽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
그의 디자인에 대한 시각을 작품과 아울러 소개한다. 그의 작품과 디자인에
대한 신선한 사고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연회 당일은 <미니도서전> 코너를 마련하여, 동 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디자인의 해부』시리즈를 비롯하여 일본의 디자인 관련도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사토 씨의 강연은 동 센터 외,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도 개최될 예정이다(3월 27일 홍익대학교).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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