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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VIDAK 연감전 개막!


12월 15일(월) 저녁 6시, 한국광고문화회관 3층 전시실에서 2008 VIDAK 연감전의 개막식과 조촐한 송념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연감전에는 총 74분의 회원 여러분이 약 3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주셨고, 특히 기업회원인 삼원특수지에서도 50여점의 작품을 출품해 주셨습니다.

개막식에는 협회 임원을 비롯하여 류명식 전임회장님, 성대 백금남 교수님과 회원 여러분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기존의 테이프 커팅 관례를 벗어나 미리 준비해 간 종이 띠를 참석자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옆사람과 고리로 연결하여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긴 띠를 만드는 이벤트를 했는데, 모두들 재미있고 의미있는 아이디어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본 협회 윤리위원장인 김현 선생님은 건배 제의에서 '내 힘들다!'라는 말을 거꾸로 하면 '다들 힘내!'가 된다고 하시면서, 선창과 후창으로 서로에게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뒤늦게 박암종 차기회장님도 참석하셔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송년의 밤 자리에서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친밀한 담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막식 현장을 스케치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이번 연감전을 끝으로 2008년도의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성원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감전과 관련하여 몇 가지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1. 연감전은 18일(목)까지 계속됩니다.

2.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3. 작품 철수는 18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품자분들 중 직접 전시장에 오시거나 대리인을 보내실 경우, 4시 이후에 오시면 작품을 반출해 가실 수 있으며, 나머지 작품들은 출품자와 전화 통화 후 반출 및 폐기를 결정하겠습니다.

5. 이번 연감전의 팸플릿은 제작하지 않고 출품자와 작품명이 적힌 소략한 리플렛만 만들었습니다. 이 연감전의 작품들은 추후 발간 예정인
VIDAK 연감 VOL3에 심사를 거쳐 수록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 리플렛으로 연감전의 팸플릿을 대신하며, 사무국에서는 별도로 연감전의 출품증명서를 발급해드릴 예정입니다.

6. 출품작 모두를 전시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전시장 공간의 제한으로 인해 일부 작품은 디스플레이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품자 최소 1작품 이상은 모두 전시하였습니다.)

7. 벽에 붙이는 작품의 경우, 여러 가지 제한여건 상 타카로 벽에 고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작품 철수 시 작품의 귀퉁이 부분에 약간의 손상이 있을 것입니다. 이점 또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8. 본 협회 부회장들을 중심으로 작품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VIDAK 회원상]이라는 이름으로 우수작품을 5점 선정하였습니다.
수상자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정기총회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사무총장 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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