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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글 주련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한글 주련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5월 19일 서울 서예박물관 4층 문화 사랑방에서의 열띤 [한글 시각문화의 향방] 심포지엄이 끝난 직후, 자리를 옮겨 3층 전시실에서 [아름다운 한글 주련전]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주련]이라는 다소 생소한 매체였음에도 불구하고 본 협회 회원 120분께서 126점의 멋진 작품을 출품하셔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적극적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전시의 세 주체인 국립국어원, 예술의 전당, 그리고 저희 협회의
로고가 새겨진 종이테이프를 내빈의 손으로 직접 찢는 것으로 전시를 개막하였습니다.
오픈식에는 국립국어원 및 한글계 인사, 예술의 전당 측 인사 등 여러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주요 내빈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립국어원장 이상규
국립국어원 국어생활부장 김세중
국립국어원 국어진흥교육부장 최용기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박종국
한글문화연대 대표 고경희
국제언어원장 강상순
예술의 전당 기획국장(사장직무대행) 박성택
예술의 전당 예술사업국장 전해웅
예술의 전당 전시예술감독 김미진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 정병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번 전시가 제8대 VIDAK의 첫 공식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출품자는 물론이고 저희 협회 측 임원 분들께서 대부분 오픈식 자리에 참석을 안 하셨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반성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립국어원 이상규 원장님, 예술의 전당 김미진 전시예술감독님,
저희 협회의 정병규 회장님께서 세 주체를 대표하여 인사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박종국 회장님께서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고경희 대표님께서 전시 개최를 축하하는 건배 제의를 해 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시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시는 5월 25일(일)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출품자 여러분께서는 전시장에 가시면 작품집과 출품확인서를 직접 받으실 수 있으며, 25일 작품 철수 당일 오후 5시에 오시면 실제 작품도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람 부탁드리며, 현장 스케치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사무총장 허욱


(현장 스케치 : 사무국 최신정, 최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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