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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닥 전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VIDAK의 발전과 운영개선을 위한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요약

가. 조사 배경과 목적
- 지난 10년을 정리하고 다가 올 10년을 준비
- 7대 VIDAK 운영 지표로 삼기위한 회원 정보 및 의견 수렴

나. 조사 방법
- 정량화된 설문지를 이용 이메일로 조사
- 전체 978명 / 이메일 가능한 회원 800여명 중 322명 응답(전체의 약40%)
*참고 : 전체의 40%는 설문조사에서 정례적으로 매우 높은 회답율 입니다.
- 2006년 2월 6일∼2월 22일
- 협회 : 조사 독려 및 발송 / 동서리서치 : 조사분석

다. 조사결과 요약

ㄱ. 회원 일반
- 남성회원 66% 여성33.9%, 30~40대가 77%, 연 2500~5500만원 수입이 44%
- 거주지와 주요 활동은 서울지역에 집중
- 전문대학 이상 교원이 많고, 회사소속 디자이너, 프리랜서, 디자인기업 대표 순
- 주요활동 분야는 편집디자인과 디자인교육이 1,2위, 광고, 아이덴티티, 타이포그라피, 웹디자인, 패키지,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브랜딩, 애니메이션, 색채 순
- 직업 경력은 5~10년 정도 경력자가 많음
- 회원가입 동기는 시각디자인계의 대표 단체이기때문(40%), 스스로 가입(30%), 선배 동료 권유(28%), 은사 권유(21%) 순
- 협회가 본인의 활동과 사업에 도움이 된다 32% 정도로 높지 않다. 중도적 입장 50%로 회원 권익 향상에 긍정적 반응 이끌지
못하고 있다.
- 비닥이 일부 회원이 아닌 모든 회원의 협회가 되여야 한다는 의견 높다

ㄴ. 분과
- 분과활동 참여 경험 없는 경우 72%로 여전히 분과 활동 활성화 미미
- 분과활동에 대해서는 참여 경험이 있는 회원이 보다 극정적인 평가-전반적으로 참여와 만족도 미흡
- 현재의 분과 나누기 방법이 적당하다는 의견 71%, 그러나 향후 복수 분과 소속 혹은 사안별로 분과 초월해야 한다는 의견 높아
- 현재의 분과 나누기가 적당치 않다고 응답한 회원은 분과 통합 재배치, 복수분과 활동 등 의견 제시
- 지방 지부 활성화 위해서는 인적교류(학술세미나, 워크숍)등 격차 해소와 정보 교류가 주요한 것으로 나타남.

ㄷ. 사업
- 사업 참여 경혐은 47%로 저조
- 남성회원(52%)보다 여성회원(39%) 참여가 저조, 연령 낮을 수록 참여 경험 낮아
- 사업 참여 계기는 행사가 좋아(43%), 집행부와 주최측 적극적 권유(38%)때문이라는 의견 많아
- 참여하지 않은 경우는 소속 분과가 아니기 때문에 서먹서먹(39%), 시간여유 없어서(38%)가 주요 이유
- 기억에 남는 사업은 정기회원전 등 각종 전시(32%), 이코그라다 한국대회(30%)가 손꼽히고
- 했으면 하는 신규 사업은 국제교류 및 학술대회(13%)가 가장 높아
- 협회가 전문가 집단으로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야 한다 65%로 사회참여에 대한 기대 높아
- 국제 사업과 교류의 방향은 국내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소개하는 전시 또는 학술행사와 국제적 공통 이슈를 주제로 한
다국적 디자인 교류의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
- 중심 사업 및 교류 지역은 서유럽과 북미를 추천

ㄹ. 협회의 대외위상
- 일반인들에게는 한국 시각디자인계의 대표 단체로서의 VIDAK의 위상은 높다 26%, 그저 그렇다 58%
- 디자인진흥원의 역할에 대해 잘 모른다, 그저 그렇다 64%로 유보적, 도움 되지 않는다는 응답 72%로 높다.
- 정부의 디자인 지원정책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산업디자인에 편중된 느낌이라는 의견
- 문화관광부 소속으로 협회를 옮기는 것에 대한 의견이 높지만 아직은 의견 분분(문광부로 옮겨야 43.5%, 현재처럼 산자부에 14.6%, 잘모르겠다 39.1%)
- 대외 위상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디자인관련 의사 결정에 적극 참여해야

ㅁ. 홈페이지
- 한 달에 한 두어 번 정도 접촉 46.3%, 거의 하지 않는다 28.6%, 일주일에 한두번 16.5%, 거의 매일 7.5%
- 현재의 홈페이지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19%로 낮아
- 일반적으로 친 온라인적인 20~30대 층의 VIDAK 홈페이지 접속률이 오히려 낮음
- 홈페이지 접속 주요 목적은 협회 소식, 행사 사업 안내
- 향후 개선은 디자인계 뉴스, 협회 동정, 해외 소식과 정보, 커뮤니티, 회원 정보 DB 등의 개선이 우선
- 외원 정보 공개 여부는 아직 의견이 반반

ㅂ. 기업회원 및 특별회원 제도
- 기업회원 제도의 인지는 52%로 낮아
- 기업회원 영입 대상으로 삼성, 엘지와 같은 대기업 선호
- 회원중 디자인기업 대표자의 경우 기업회원 가입은 32% 수준
- 기업회원 가입자의 경우 불만 67%
- 미가입 이유로는 특별한 혜택이 없고 경제적 부담만 된다는 의견
- 기업회원 제도의 혜택이나 역할에 대한 구체적 명시 필요
- 비디자인계 인사 영입해 특별위원 임명하는 제도에 대해선는 필요하다 55%로 높아
- 특별회원 추천으로 정치인, 문광부장관, 기업인, 언론인, 이명박 순


ㅅ. 협회 운영 및 재정
- 시급히 개선 보완해야할 사항은 회원 권익과 디자인계 전체를 위한 정책활동과 각종 사업(전시, 학술), 회원 친목 순
- 사무국의 위치는 서울이 좋다가 44.7%, 현재처럼 30.4%, 관계없다 24.8%
- 연회비는 5만원 적당이 83%로 높아
- 회비 자동이체제도 필요하다 35%, 현재 제도로 충분하다 53%
- 발전기금 제도 잘모른다 74.2%, 알고 있다 25.8%
- 협회발전기금 낼 의향 있다 34% 발전기금 제도를 알고 있는 회원 가운데 기금을 내겠다는 회원은 53%
- 재정 확보위해서는 정부의 디자인 정책이나 프로잭트를 통해 기금 확보가 6.2%, 국가 지원, 기업 교류, 공모전 전시회 등 순
(모두 소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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